순창 추령장승축제 참여

순창 추령장승축제와 함께 솟대 전시

(사)한국솟대문화연구원은 10월 26일과 27일 순창군 복흥면 추령장승촌에서 열린 <순창 추령장승축제>에 함께했다. 축제는 장승제 기원제를 시작으로, 솟대 전시와 대금 연주, 농악 공연 등 다양한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사)한국솟대문화원의 솟대 전시는 축제가 끝난 후에도 일주일간 진행됐다.
 
2006년 7월 26일에 문화체육관광부(선정 당시에는 대한민국 문화관광부)가 ‘한민족이 과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공간적·시간적 동질성을 바탕으로 형성한 문화 중에서 대표성을 갖는다.’는 판단하에 100대 민족문화상징을 선정한 바 있다. 이 중 솟대는 장승과 함께 ‘사회 및 생활상징 분야’에 속해있다.